국보이자 세계문화유산 ‘일본 제일의 성’으로 명성이 높은 히메지의 상징입니다.
대천수와 3개의 소천수가 만들어내는 우미한 모습은 ‘백로의 성(白鷺城)’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
봄의 벚꽃, 가을의 단풍 등 사계절의 풍경도 볼만합니다. 특히 벚꽃 시즌에는 벚꽃을 구경하러 일본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, 효고현 내 유수의 벚꽃 명소 중 하나입니다.

고시쿠루와(腰曲輪)의 유벽(油壁)
천수군(群)이나 돌담, 굴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, 에도 시대나 일본 전국 시대를 무대로 한 시대극을 비롯해 영화 등의 로케가 자주 이루어지는데, 할리우드 영화 ‘007 두번 산다’에서도 촬영의 무대가 되었습니다.
태평양 전쟁 때 군수산업의 거점이었던 히메지는 폭격 대상이었지만, 천수각 최상층에 떨어진 소이탄이 불발탄이었다는 행운도 있어 기적적으로 소실을 면했다.
통로는 미로와 같이 구불구불하여 천수로 곧바로 진입할 수 없게 되어 있다.
문도 몇 개는 한 사람만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좁아,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구조를 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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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히시노 문’‘히시노 문’에서 ‘이 로 하노 문’으로 가는 길을 천수로 이어지는 지름길로 생각하고 나아가면 실제로는 멀리 돌아가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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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노 문’‘하노 문’에서 보면 천수가 가까이 있다고 착각하게 되지만, 문을 들어가면 실제로는 천수각과는 반대 방향으로 U턴하게 되고 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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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즈노 니 문’에서 ‘미즈노 산 문’‘미즈노 니 문’에서 ‘미즈노 산 문’ 사이는 천수로 향해 있음에도 완만한 내리막길이 있어, 적에게 길을 잘 못 들어왔다고 생각하게 만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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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루노 문’‘루노 문’은 천수로 가는 지름길이지만 돌담에 숨겨진 ‘아나 문(돌담의 통로)’의 형태로, 토사로 봉쇄해 버릴 수 있는 우즈미 문이라는 정치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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닌자도 오를 수 없는 돌담위로 갈 수록 휘어지듯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돌담으로 되어 있어, 펼쳐진 부채의 곡선과 비슷하다고 해서 ‘부채의 비탈’이라 불린다. 이 또한 적이 쉽게 올라가지 못하도록 만든 구조이다.
히메지 성은 적의 상태와 심리에도 효과적이도록 깊이 생각한 함정이 많이 있습니다.
건물이나 담 지붕에 사용되는 막새 등에는 그 기와를 만든 시기의 성주의 가문이 새겨 있다. 히메지 성은 성주가 자주 바뀌었기 때문에 그 종류도 많은 것이다.
이케다 가문의 호랑나비 문양, 하시바 가문의 오동나무 문양, 혼다 가문의 아욱 문양 등을 자주 볼 수 있다. 그 중에는 열십자 문양의 막새도 있는데, 이것은 크리스천 영주가 다이묘(大名)가 성주였던 시절의 흔적이라 전해진다.

가문의 기와
그 외에도 히메지 성에는 재미있는 장소가 많습니다.
외관만으로는 알 수 없는 그 역사적 가치를 천천히 시간을 들여 음미해 보세요.
※헤이세이 26년(2014년) 봄까지 대천수 개수 기간입니다.












